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3 (문단 편집) === 신분 === 삼국지 3에서 신분은 다음과 같다. * 군주 처음부터 1명은 존재하는 장수이다. 제일 계급이 높지만 가장 기본적인 장수이다. 군주는 임명 커맨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수이다. 군주를 등용하려면 항복권고가 유일하다. 단, 적의 군주를 전쟁터에서 잡았을 경우 영지는 있는데 퇴로가 차단된 경우 '''참수밖에 못 한다.''' 영지가 없고 퇴로도 없을 경우 석방하면 방랑이 된다. 군주의 능력치를 볼 때 장군이 될 수 없는 능력치이면 잠자코 자기 도시만 지키는게 유리하며 장군이 될 수 있는 능력치여이 되어야 직접 전투에 써먹는게 유용하다. 사실 무력/지휘가 높아도 매력이 높으면 개발을 하는 대도시에서 움직이지 말고 충성도 관리나 해주는게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상술할 밀정 때문에. 군주는 필연적으로 자기 영지의 태수이기 때문에 군주의 능력치 관해서는 하술할 태수에게 요구되는 능력치와 일맥상통해 태수 부분을 참고하면 좋다. 단, 군주가 방랑 상태일 경우 한정으로 태수를 겸직하지 않는다. * 군사 지력 또는 정치력이 80 이상이면 군사가 될 수 있다. --군사를 데리고 있으면 담당군사 란에 뜨기 때문에 뭔가 뽀대 있어 보이고-- 각종 조언 및 계략과 내정 등을 담당할 수 있다. 장군과 군사가 동시에 될 수 있는 군사 중 무력이 좀 되는 편인 조조, 육손, 여몽, 강유, 등애 등의 군사들은 전쟁터에 직접 내보내도 된다. 제갈량, 방통, 가후, 서서, 진궁 등 육전지휘는 높은데 무력은 낮은 군사들은 성 안에 얌전히 짱박아 놓는 게 좋다. 괜히 나섰다가 일기토 신청을 받으면 난감해진다. --신청을 안받아주면 되는데??? 그럼 사기가 깎인다.--[* 어차피 사기는 한번만 떨어지고 두번째 부터는 일기토를 신청하는 쪽의 체력만 감소하므로 그냥 사기 한번 떨어질 것 감수하고 계속 무시하면 된다. 그러는 사이 백병으로 병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 된다. 수비자가 성에 틀어박혀 있지 않는 이상 공격하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므로 상대방 일기토는 무시하고 계속 통상공격을 걸면 된다.] * 장군 무력 85를 넘으면 나머지 능력이 전부 0이 되더라도 장군이 된다. 하지만 무력 84 이하에 매력 19 이하라면 뭔 수를 써도 장군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무력 70은 기본으로 넘어야 장군이 될 수 있고 무력 70~84의 장수일 경우 장군이 되려면 (육전지휘 + 수전지휘 / 2) + 매력 = 120이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괴랄한 조건으로 인해 이이, 담웅, 맹우, 문흠, 번주, 이락 등 '''무력 80이 넘는데도''' 장군이 못 되는 해괴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무력과 육전지휘나 수전지휘 중 하나가 70 이상인데 매력이나 육전지휘나 수전지휘 중 나머지 하나가 낮아서''' 못 되는 다소 서글픈 예도 있다. 육전지휘나 수전지휘는 전쟁에서 올릴수 있기에 이런 장수들 대부분도 열심히 굴리면 장군이 될 수는 있다. 특히 맹우는 이 분야 최강자로 무력이 83에 육지가 70인데도 장군이 못 된다. 거기다가 맹우는 매력이 12라서 육전지휘랑 수전지휘를 아무리 올려도 장군 되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삼국지 3에서 기본 매력을 올리는 방법은 헌제의 밀사를 받는 군주가 되는 것뿐이기 때문.[* 맹우을 장군으로 만들려면 어떻게서든 맹우 군주로 만들어서 헌제의 밀사를 받은 다음에 다른 세력으로 맹우를 항복시키는, 그야말로 막장 플레이라 불릴만한 짓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냥 무관으로 전투에 써라-- ~~아니면 그냥 무기아이템 하나 던져주던가...~~] 반면 진짜 장군으로서 최소한만 채워 장군이 되는 차주, 주찬같은 장군들도 있다. 또 유비, 정보 등의 장수들은 무력을 70이 조금 안되게[* 유비(68), 정보(69). 둘다 매력이 높아서 무력만 맞춰지면 장군이 될 수 있다.] 맞춰나서 원천적으로 장군이 되지 못하게 막아놨다.[* 육지, 수지, 매력과는 달리 템빨 제외한 순수 무력 수치를 바꾸는 방법은 없다.] 다만 장군직은 장군에게만 해당되는 '명명'이라는 커맨드로 입력하는데 장군 이름이 있는 게 아니라 유저가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방식인지라 "지랄장군"이나 "똥싸개장군" 또는 "쫄병장군"같은 해괴한 이름으로 명명하는 게 가능하다. ~~예시가 왜 하필 그런 건데~~ 시작하자 마자 장군 명명이 되어있는 장수들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이 시기에 실재했던 장군직이 붙어있다. 장군 이름을 붙혀준다고 충성도가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름붙이기 재미로 갖고 노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DS판에서는 삭제된 기능. 여기서는 장군 명명이 그냥 이름이지만 [[삼국지 6]]에 가서는 진짜로 이름에 따르는 랭킹이 존재한다. 대장군(병력 상한선 20,000명)이 제일 높고 비장군(병력 상한선 9,000명)이 제일 낮다. * 무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수의 신분 중에 군대를 담당하는 직책이다. 대부분 돌대가리이지만 전투력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는 장수들이 하는데 무관은 외교 커맨드를 실행할 수 없다. 즉, 사신으로 못 보낸다. 또한 개발도 불가능해서 상업을 늘릴 수도 없고 토지도 못닦으며 농사도 못 짓는다. 가급적 문관으로 많이 임명하고 무관은 최소한만 임명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조조]][* 장수는 11명이지만 재야 장수가 많이 묻혀있다.], [[손견]][* 장수는 9명이지만 남쪽이 전부 빈땅이라 가서 차지하면 된다.], [[유언(삼국지)|유언]], [[원소(삼국지)|원소]][* 장수가 21명이다.], [[동탁]] 같이 처음부터 대규모 군주[* 유비는 처음에는 부하라고 관우와 장비밖에 없어서 처음부터 대규모 군주는 아니다.]가 아닌 이상 적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문관보다 무관이 훨씬 궁한 게 사실이라서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 전부 무관으로 임명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초반에 어느 정도 인재풀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싹 무관으로 돌려서 다만 1만 명씩이라도 갖고 있어야 적에게 안 털린다. 그 이후는 어차피 장군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무관 많다고 좋을 건 없다. 실질적으로도 무관의 업무 대부분은 장군이 다 하기 때문에 병력 재편성이나 훈련, 전쟁준비 용도 말고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단., 장수수색은 2개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정치력이 괜찮은 무관이 있다면 장수수색용으로 써도 좋다. * 문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수의 신분 중에 내정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대부분 약골이지만 두뇌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는 장수들이 하는데 문관은 휘하에 병력을 보유할 수 없어 '''전쟁에 나갈 수 없다.''' 사용 팁이라면 정치 50~79의 장수들 중 무력 69 이하인 장수는 무력이 더 높아도 무조건 문관으로 임명해서 개발 쪽으로 돌리는 것이 훨씬 좋으며, 무력이 70이 장군이 못 되는 경우에는 전투 무장이 아주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문관으로 개발시키는 쪽이 훨씬 이득이다. 도시를 개발시키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관보다 훨씬 쓸모있다. 곽가와 같이 지력에 비해 정치력이 상당히 높은(곽가: 지력 80, 정치력 97)[* 작중 장수들 중 정치력 1위이다. 곽가가 연의나 정사나 참모 유형의 인물이였지 재상 유형의 인물은 절대 아니였음을 감안하면 매우 이상하다.] 인물(양수, 염상, 이적, 장굉, 장소 등)은 등용시 문관으로 등용 후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사 임명한 후 포상하여 충성도 100을 만들고, 아무 땅이나 매복 후 바로 철퇴하여 문관으로 재등용하여, 문관 3인조(정치력 80 이상 셋)로 6개월 내정을 돌리면 내정치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온다. 사실, 곽가 등등은 뛰어난 인재이긴 하나 정치력은 높은 대신 지력은 너무 낮기에 (지력을 +10 증가시키는 최고의 아이템 손자병법서를 써도 겨우 지력 90을 찍는다. 조금만 플레이하면 세력에 널린게 지력 90대이다.) 조언을 듣는 군사로써의 의미는 별로 없고, 6개월씩 내정을 돌리는 문관 3인조로 만든다. (무력, 육지, 수지도 낮기에 전투에도 쓸모가 별로 없다.) * 재야 등용되지 않은 상태의 장수이다. 아무 커맨드도 할 수 없다. 재야가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거병할 땅이 없는 상태에서 세력이 망했는데 등용되지 못하고 석방된 경우. 거병할 땅이 있고 군주가 참수당했으면 군주직을 물려받으며 군주가 참수당하지 않았으면 그냥 부하무장으로 있는다. * 모시던 군주와 상성이 엄청 나쁘거나 충성심이 엄청 낮을 경우. 장수가 스스로 재야로 내려간다. 주로 이런 경우가 재야로 잘내려간다. * 유비 - 채모, 기령, 원술, 장임, 동탁 세력[* 여포 세력 포함. --그럼 동탁, 여포, 조조 세력에 모두 포함되는 장료는 사실상 유비의 불구대천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정사에서 장료는 하진의 부하였는데 여포가 이리저리 끌고다녔을 뿐 자기가 주인을 고를 위치도 아니었다.--], 조조 세력 * 손씨 3대[* 서서와 방통은 유비 세력으로 분류되며 감녕은 손씨 3대 세력으로 분류된다.] - 유표 세력, 조조 세력 * 조조 - 유비 세력, 마등 세력, 손씨 3대 세력 * 원소 - 원술 세력, 공손찬 세력 * 유표 - 유표 세력 일부 * 매복이 아닌 장수를 해고할 경우. 매복을 해고하면 자기 세력으로 복귀한다. * 매복을 와 타국에 잡입했지만 아직 등용되지는 못한 경우. * 장수수색에서 숨겨진 장수가 발견될 경우. * 태수 다른 신분과는 달리 장수의 상태가 아니라 영토에 따라 정해지는 신분으로 해당 영토를 벗어나면 태수 직이 해제된다. 군주는 무조건 태수를 겸하게 되어 있으며 군주가 있는 영토는 다른 장수들을 죄다 무시하고 오로지 군주만 태수가 되며 군주를 다른 영토로 이동시키지 않으면 못 바꾼다. 다만 방랑을 할 경우만 예외로 군주가 태수를 하지 않는다. 방랑은 다스리고 있는 도시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태수가 전쟁에 나설 경우 총대장은 무조건 태수가 맡으며 이렇게 새로운 영지를 빼앗았을 경우 그 영지의 태수는 공격군의 총대장이 맡기에 결국 전 영지의 태수가 새로운 영지의 태수로 자동 부임한다. 태수는 실제 신분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데 군주, 장군, 군사가 태수를 할 경우 유저가 영토를 직접 다스리지만 문관이나 무관이 태수를 하면 무조건 위임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유표 세력에서는 실제 역사대로라면 26. 강하의 태수는 황조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위임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한숭이 대신 태수를 하고 있다. 다만 차주는 태수가 되기 위해 실제로는 무능아임에도 불구하고 장군이 될 수 있게 능력치가 조정된 반면 양회는 세력이 장군이 부족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관 신분으로 태수를 하고 있다. 태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능력치가 있다. 바로 '''매력'''. 도시의 세금 수입이 태수의 매력과 어느 정도 비례하는게 가장 큰 이유고 거기다가 수하 무장 충성도 관리에 유리하기에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 민충성도 상승을 위해 베품을 할 시 태수의 매력에 따라 부하장수의 실행 효과가 달라진다. 여포가 태수일때 장료의 베품과, 관우가 태수일때 장료의 베품의 효과가 다르다!!! 태수가 부하장수의 매력에 버프를 준다. 매력 다음에는 한정적이지만 전투용 능력치(무력, 지휘)가 되겠다. 즉, 기본적으로 매력이 높은 장수 위주로는 임명하되 그 중에서는 무력과 지휘를 고려해서 높은 이들, 즉 태수용(매력형) 장수들이면서 전투용 장수들을 겸업할수 있는 인재들로 하는것이 유익하다. 태수를 해도 되는 매력을 지닌 장수들 중 무력과 지휘가 높은 관우, 손견, 손책, 태사자, 조운, 조조 같은 장수들은 전방에 태수+전투시 병력의 총대장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고 무력이나 지휘가 낮은 유비, 제갈량, 등지, 주유 같은 장수들은 후방에 태수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무력은 높아야 성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휘는 '''일제공격''' 하나로 사실상 설명 끝. 그리고 이런 전투용으로도 쓸 수 있는 태수들은 타 영지에 공격을 갈때 함락할 경우 그 태수직이 새로운 영지에서 유임되므로 전방의 태수 겸 병력의 총대장 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즉, 여포, 장비, 허저, 화웅, 전위 같은 무력돼지 스타일의 장수들은 일반적으로 왠만하면 태수로 삼지 말고 공격 전용으로만 써먹어야 한다. 아니면 영지를 점령할 때 총대장으로 삼아서 빼앗자마자 바로 태수를 바로 바꾸던가. 매력이 낮아서 도시 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